재스(JASS)의 멤버
- 영화 블루자이언트의 주인공 '미야모토 다이' 세계 최고 재즈 플레이어란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노력과 열정 빛나는 주인공입니다.
- 재스(JASS)의 맴버 천재 피아니스트 '사와베 유키노리' 부모님의 피아노 강사이며,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접하게 되어 피아노에 대한 천재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재스(JASS)의 멤버 초보 드럼연주자 '타마다 슌지' 평범한 대학생이였지만 다이와의 밤 색소폰 연습으로 인해 재즈에 입문하게 됩니다.
동료들의 만남
주인공인 미야모토 다이는 도쿄에 상경해 고등학교 동급생인 타마다 슌지를 만나 같이 살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 'TAKE TWO' 재즈바의 사장님 소개로 라이브 재즈바를 방문하게 되어 천재 피아니스트 사와베 유키노리를 만나게 되어 팀을 만들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드럼 연주자를 구하러 나선 다이와 유키노리 하지만 젊은 드럼 연주자는 구하기가 힘들어 며칠을 찾아보던 와중에, 축구부를 그만둔 슌지가 밤에 공원에서 혼자 연습하고 있는 다이를 보게 되고 재즈를 듣게 되며 다이의 부탁으로 빈캔을 치며 같이 연주하게 되고 그 연주로 인해 슌지는 재즈에 입문하게 됩니다. 빈캔을 치던걸 느끼며 슌지는 드럼을 배우고 다이의 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재스(JASS) 팀 결성
완전 초보자나 다름없는 슌지를 합류하자고 한 다이에 말에 유키노리는 탐탁지 않아 했지만 슌지의 드럼에 대한 열정과 자신들의 연주를 끝까지 완주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슌지를 인정하고 맙니다.
테너 색소폰 '다이', 피아니스트 '유키노리', 드럼 '슌지', 이렇게 팀을 이루며 팀이름 재스(JASS)가 탄생합니다!
3인밴드를 결성한 후 'TAKE TWO'를 아지트로 삼아 조금씩이지만 공연도 다니며 개런티를 받고 점점 그들의 목표인 '쏘 블루'를 향해 연습과 공연을 이어 갔습니다.
성장
일본 최대의 재즈클럽 '쏘 블루'에 출연은 재즈인으로서 엄청난 명예를 가져다주는 장소 드디어 재스(JASS)에게도 기회가 찾아와 재스(JASS)의 공연을 들으러 온 매니저 재스 (JASS)의 공연을 들은 그에게 평가를 받는 유키노리, 다이와 슌지는 호평을 받았지만 유키노리는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솔로파트에서 항상 짜인 듯 똑같은 연주만 하는 유키노리에게 완전 최악이란 말을 합니다. 그의 말을 들은 유키노리는 피아니스트로서의 벽을 느끼고 좌절하지만, 언제나 관객은 없지만 최선을 다해 전력으로 연주하는 다이의 모습을 보며 벽을 깨고 스스로 전력을 다하기로 다짐하고 쏘 블루 무대로 향하게 됩니다.
결말
잠시 다른 팀에 들어가 '쏘 블루'에 출연하게 된 유키노리 연주하며 스스로 벽을깨 자유로운 솔로 플레이를 연주하며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고, 드디어 '쏘 블루'에 출연하게된 재스(JASS) 하루를 남기고 연습을 박차고 있던 중 마지막 공연 하루전날 유키노리는 공사현장 안전요원으로 알바를 하던 중 졸음운전을 하던 트럭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오른쪽팔이 완전히 부서지는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유키노리의 부상으로 모든 게 끝난 상황을 맞았지만 다이는 끝까지 진행하기로 결단을 내리며 색소폰과 드럼의 2인조 공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최고의 재즈바 '쏘 블루'에서 약 300명의 청중들에게 색소폰과 드럼 뿐인 공연이 지막 최고의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난 후 앵콜 공연을 시작하려던 차에 유키노리가 등장하며 한쪽팔로 연주를 하며 완벽한 3인 재스공연이 시작되며 마무리됩니다.
감상 후기
재즈라는 분야를 잘 모른 상태에서 영화를 접했지만 모르는 상태에서도 완전히 음악에 취할 수 있었던 영화고 특히 색소폰소리에 나도 모르게 전율을 느끼며 몰입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어울리지 않는 3D 모션에 약간 실망을 해버렸네요. 잘 보다가 연주할 때 등장인물들의 3D 모션을 보고 조금 정신을 차리며 감상했습니다.
이런 단점을 제외하고는 재즈란 분야를 감상하면서 영화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